'검은 금요일' 코스피, 5.81% 급락한 8411.21…코스닥 4%대...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에, 코스닥은 36.44포인트(4.10%) 내린 851.37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8400선으로 밀린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로 개장한 직후 하락세를 거듭했습니다. 오전 11시 12분 12초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낮 12시 10분에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1.97포인트(-8.19%) 내린 8198.33이었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폭을 키우면서 한때 8126.84까지 밀렸지만 장 마감에 다가서면서 지수를 소폭 회복했습니다. 주요 종목 가운데에선 삼성전자(-5.30%), SK하이닉스(-8.36%), SK스퀘어(-9.43%), 현대차(-4.47%), 삼성물산(-4.72%) 등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44포인트(-4.10%) 내린 851.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7원 내린 153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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