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원·협력사·점주, 정부에 “긴급운영자금 대출 도와달라...

홈플러스 직원과 협력사, 입점 점주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협력사 및 입점 점주들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파산을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정부가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NS쇼핑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으나 임금 및 상품 대금 지급, 구조조정 등에 필요한 자금 2천억 원이 마련되지 않으면 앞서 제출한 회생계획안 이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메리츠금융그룹에 긴급 운영자금 대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용훈 한마음협의회 대표는 “전 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입점 업체도 모두 힘을 모아 회생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운영자금 대출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회생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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