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매출·영업이익·순이익 2년 연속 증가
국내 주식 시황 (PG)[김토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36개 사(유가증권 15사·코스닥 21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07조 5천584억원으로, 2024년 대비 4.03%(4조1천633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9조 5천470억원)과 순이익(8조 466억원)은 각각 140.86%, 495.74% 늘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각각 5.04%P, 6.17%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매출액(101조 3천765억원)이 전년 대비 6.28% 증가하고 영업이익(3조 7천844억원)과 순이익(1조 2천151억원)이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지역 전체 매출액의 88.82%(95조 5천361억원)를 차지하는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024년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36사 중 총 23사가 흑자를 시현하였고, 이 중 5사는 DSR제강, 금호건설, 다스코, 강동씨앤엘, 위니아에이드 등 5사가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15곳은 매출(106조 3천96억원)이 4.07%(4조 1천528억원) 늘었고, 영업이익(9조 5천783억원)과 순이익(8조 1천153억원)도 각각 140.52%, 466.65% 증가했다. 한국전력이 큰 폭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보인 가운데 금호건설, 화천기공 실적 개선 등도 잇따랐다. 코스닥시장 매출액은 오이솔루션, 강동씨앤엘 등의 매출액 증가 영향으로 1조 2천488억원으로 0.85%(105억원)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312억원)과 순이익(-687억원)은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적자 폭은 전년 대비 125억원 확대됐으며 순이익 적자 폭은 128억원 축소됐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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