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K-떡볶이 콘테스트’ 개최…수상작 편의점 상품화 지원

다음달 10일까지 참가자 모집…총상금 570만원10월 떡볶이 페스티벌 앞두고 K-푸드 콘텐츠 발굴 대구 북구청이 마련한 ‘K-떡볶이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북구청]대구 북구청이 오는 10월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을 앞두고 창의적인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떡볶이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대구 북구청은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K-떡볶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콘테스트는 자신만의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이번 콘테스트의 수상작 중에는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레시피를 선정해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CU편의점 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최종 선정된 레시피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판로 확대 등을 지원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 판매업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수상자에게는 총 57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은 2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제공된다.예선은 전문가 서면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요리의 완성도, 창의성, 상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한다. 예선 결과는 다음달 15일 발표된다. 본선은 다음달 26일 대구보건대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실습실에서 개최된다.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90분 동안 직접 조리한 떡볶이를 선보이게 되며 심사위원들이 맛, 기술력, 완성도, 창의성, 상품성 등의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콘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K-떡볶이 레시피를 보유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대구 대표 K-푸드 축제로 성장한 ‘떡볶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대구iM뱅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떡볶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역대 최대인 33만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직접 경제 유발 효과도 270억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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