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센서부품' 해치텍,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토종 반도체 센서 IC 팹리스 기업공모가 2만3000~2만8000원, 상장 시총 최대 1545억원이 기사는 06월 26일 16:4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반도체 센서 IC 팹리스 기업 해치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상장 과정에서 100만주를 모집한다. 희망 공모 가격은 2만3000~2만8000원, 공모 예정금액은 약 230억~280억원이다. 상장 시가총액은 1269억~1545억원이다.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은 7월29일~8월4일 5일간 진행한다. 일반 청약은 8월 6~7일 이틀 동안 이뤄진다. 상장 주관사는 DB증권이다.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초소형·저전력·고정밀 반도체 센서 IC(집적회로) 기술을 갖춘 곳이다. 지자기 센서, 디지털 자기센서, 아날로그 자기센서, 환경(온도, 온·습도) 센서 등을 개발·공급한다.전압·감도 등 시장 수요별 커스터마이징 역량과 30종 이상의 자체 IP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했다. 소자·회로·알고리즘을 통합한 모놀리식 SoC 구조로 성능을 고도화했으며, 설계부터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해 고품질 제품의 양산 안정성을 확보했다.한국·중국 스마트폰사, 중국 휴먼노이드 모터사, 유럽 프리미엄 가전사 등 글로벌 고객사에 반도체 센서를 공급하며 누적 7억개 이상의 양산 실적을 쌓았다.해치텍은 지난해 매출 140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A, A등급을 받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최성민 해치텍 대표이사는 “피지컬 AI와 자동화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미세한 변화를 오차없이 측정하는 반도체 센서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공모자금으로 R&D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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