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군 병원 MRI·CT 정밀도 끌어올린다…표준연-국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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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이 개발한 지방·수분 비율 측정 기준물질과 이를 장착해 MRI·CT 성능을 점검하는 모형 장치(팬텀)를 MRI 장비에 적용한 모습. 표준연 제공 ■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과 국군의무사령부는 '군 의료영상 정량적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2개 군 병원의자기공명영상(MRI) 17대·컴퓨터단층촬영(CT) 15대 등 총 32대 장비에 표준연의 의료영상 측정표준 기술을 적용해 장비별 정량값 편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축적되는 정량 데이터는 향후 공공의료 AI 개발을 위한 표준화된 의료영상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우주항공청은 외교부와 함께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동유럽 주요국과 우주협력을 위한 민관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에서 '스페이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쎄트렉아이·한국항공우주산업·한화시스템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벨기에 브뤼셀(29일)·루마니아 부쿠레슈티(7월 1일)·폴란드 바르샤바(7월 3일)에서 순차 개최된다. 우주·방산 관련 고위급 정부 인사와 현지 우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업 희망을 반영한 1대1 면담 기회도 제공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에서 '2026년 상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의료·연구 등 다양한 분야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이 모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올해 정기검사 중점항목으로 방사선발생장치 생산작업 안전관리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제시했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한국PHM학회와 공동으로 '2026 KSPHM-KIMM 기계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하고 25일 부산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계연이 보유한 실제 기계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반 예측진단(PHM) 기술의 성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어링 진동 데이터를 활용한 잔여수명(RUL) 예측을 주제로 대학·산업계·연구기관 총 80개 팀 259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HEI 팀이 대상을 받았다. 물리 기반 지식과 AI 기법을 결합한 예측 정확도 향상이 핵심 경쟁 요소로 작용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6일 부산에서 '부산 AX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AX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해 지역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클로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Claude MCP)과 엔에잇엔(n8n)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 등 산업현장의 AI 전환(AX)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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