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퇴직률 8.6%로 하락… 해외 퇴직 감소 영향

국내 퇴직률은 2.5%로 상승SK하이닉스 국내 이직률은 0.9%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해외 임직원의 퇴직률이 낮아지면서 삼성전자의 전체 퇴직률이 지난해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삼성전자가 26일 공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퇴직률은 8.6%로, 전년 10.1%에서 1.5%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퇴직률은 2023년 10.6%, 2024년 10.1%로 두 자릿수를 이어오다 지난해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전체 퇴직률 하락은 해외 퇴직률이 낮아진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 임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2만4564명, 해외 13만4585명으로 해외 근무자가 국내보다 많다. 국내 퇴직률은 2.5%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올랐지만, 해외 퇴직률은 17.0%에서 14.2%로 2.8%포인트 낮아졌다.한편 SK하이닉스는 25일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지난해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이 0.5%였다고 밝혔다. 비자발적 이직률 0.4%를 포함한 전체 이직률은 0.9%였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국내 퇴직률 2.5%와 비교하면 약 2.8배 수준이다.삼성전자가 지난해 정부에 낸 조세공과금은 8조9000억원으로, 전년 8조2000억원보다 늘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