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탑재하고 6년 만에 돌아온 아반떼…모터쇼는 이제 '차 안 경험' ...

【 앵커멘트 】 부산에서 열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6년 만에 완전히 바뀐 신형 아반떼가 공개됐습니다.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화두는 단연 '차 안의 경험'이었습니다. 이승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아반떼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됐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생성형 AI를 탑재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일명 SDV로의 진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스탠딩 : 이승민 / 기자- "신형 그랜저에 적용했던 인공지능 비서도 탑재해 차 안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도와줍니다. 글레오, 라디오 켜줘."▶ 인터뷰 : 박민우 /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 본부장 사장- "쌓이는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되고.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며 시간이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공간의 혁신'을 내세운 기아는 인공지능 순찰차부터 이동식 은행, 반려동물 매장까지 9가지 형태의 목적기반 차량, PBV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 정원정 / 기아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단순 차량 전시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PBV(목적기반모빌리티)의 다양한 라인업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체험형 콘텐츠와…." 움직이는 집을 구현한 고급 캠핑카와 맞춤형 레저 차량 등 안락함과 실용성을 높여 '차 안 경험'을 부각한 모델들이 전시장을 차지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부산 모빌리티쇼는 '얼마나 멀리, 빨리 달리는가'가 아닌, '차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뽐내는 '경험' 경쟁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MBN뉴스 이승민입니다. 영상취재 : 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