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제61회 발명의 날’ 과기부 장관상 수상...4년 연속 수...
R&D센터 신현욱 부장 장관표창 영예세계 최초 화학재생 LMF 상업화 공로차별화 소재 등 국내외 73건 특허 보유신현욱 휴비스 R&D센터 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비스휴비스(079980)는 19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R&D센터 신현욱 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발명의 날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를 시상해 발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발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휴비스는 지난해 석탑산업훈장에 이어 올해 장관표창 수상자를 배출하며 소재 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장관표창을 수상한 신 부장은 2011년 입사 후 휴비스 R&D센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저융점 접착 섬유(LMF)의 차별화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세계 최초 화학재생 LMF ‘에코에버 엘엠(Ecoever LM)’의 상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에코에버 엘엠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원료를 사용한 LMF 제품이다. 재활용이 반복될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재활용을 반복해도 품질의 저하가 없어 자동차의 대시보드, 헤드라이너, 시트, 도어트림 등 내장재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또 신 부장은 기존 LMF 생산에 필수적이었던 고가의 원료인 이소프탈산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원료를 발굴해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 기술이 적용된 ‘블랙 원착 바인더 섬유’는 우수한 품질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이밖에도 신 부장은 저융점 접착 섬유 관련 68건을 포함해 총 73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소재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를 받는다.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휴비스의 기술 혁신 노력이 집약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 국내 소재 산업의 자립과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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