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생리대 무상 제공 사업' 추진에 관련주 급등(종합)
'99원 생리대'…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출시(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홈플러스가 개당 99원 생리대를 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말 높은 생리대 가격을 지적한 이후, 쿠팡과 다이소가 개당 99~100원 초저가 생리대를 출시하거나 출시예고한 바 있는데, 대형마트로는 홈플러스가 처음이다. 사진은 3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 진열된 초저가 생리대 모습. 2026.3.3 ryousant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정부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10일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모나리자는 전장 대비 12.76% 오른 2천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오름폭을 키워 한때 2천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에 오름폭을 일부 줄인 채 마감했다. 모나리자는 화장지·기저귀·생리대·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위생용품 기업으로 분류된 깨끗한나라도 4.65% 오른 1천937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깨끗한나라 우선주도 12.61% 급등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성평등부는 7∼12월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에 무료 자판기를 비치해 생리대를 직접 지원하는 식이며, 소요 예산은 국비 30억원 내외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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