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도심형 캐터필라 휠굴착기 M314 출시
혜인이 도심 현장에 특화된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출시했다. [사진=혜인][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캐터필라 국내 공식 딜러인 혜인이 도심 건설 현장에 특화한 신형 휠굴착기 M314를 출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혜인은 1일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정비, 관로 공사 등 도심 인프라 유지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6톤급 휠굴착기 M314를 선보였다고 밝혔다.M314는 CAT C3.6 엔진을 탑재해 136마력의 출력을 낸다. 국내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K-Stage V 기준도 충족했다. 전자제어식 유압 시스템과 전용 선회 펌프를 적용해 복합 작업 때도 작업 속도 저하를 줄이고, 작업 조건에 따라 출력과 연료 효율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조작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듀얼 슬라이드 조이스틱 스티어링, ROPS 운전석, 10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후방 및 우측 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을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비 접근성도 개선했다. 필터류 교체 주기도 늘려 유지관리 부담을 낮췄다.장비 관리 플랫폼인 비전링크 시스템을 활용해 장비 상태 모니터링, 예방 정비, 원격 진단도 지원한다. 굴착 깊이와 경사를 표시하는 2D Grade, 설정 구역 이탈을 제한하는 E-Fence,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Payload 기능도 적용했다.혜인은 지난 17일 1호기 인도 행사에서 M314 시연을 진행했다. 참석 고객들은 “동작이 부드럽고 기동성이 뛰어나다”, “지면 점검 포인트로 정비가 편리할 것 같다”,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연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1960년 설립된 혜인은 캐터필라 건설기계와 엔진, 발전기 등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천안 제1공장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비 공급부터 부품 지원,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혜인 관계자는 “도심 재개발과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 수요 확대에 따라 기동성과 정밀성을 갖춘 휠굴착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고객의 생산성과 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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