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공기호흡기’ 장용현· ‘HBM 검사용 설비’ 박종성에 대한.....
소방대원용 초경량 공기호흡기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검사용 설비 개발자 등 산업 현장의 기술혁신을 이끈 엔지니어들이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을 열고 엔지니어 16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장용현 한컴라이프케어 연구소장은 초경량 소방대원용 공기호흡기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소장은 고강도 탄소소재를 적용해 공기호흡기 무게를 기존 10.3㎏에서 8.95㎏으로 줄여 소방대원의 착용 부담을 낮췄다.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Master)는 HBM 칩 검사용 설비 개발 공로로 수상했다. 박 마스터는 고온·저온 환경에서도 정밀 검사가 가능한 설비를 개발해 반도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혁신을 이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상한다.올해 상반기에는 기업 부문 12명과 여성 엔지니어 3명, 영 엔지니어 1명 등 총 16명이 선정됐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업 현장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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