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친환경차 부품 중견기업 찾아 지원 논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을 찾아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에서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과 양준규 사장을 만나 생산 확대 계획과 첨단 혁신산업 확장 전략에 대해 청취했다.디와이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명규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대출분과장(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함께해 기업의 투자 계획과 자금 수요를 확인하고 생산 설비 확대 및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금융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 행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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