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 자회사 주가 상승과 고배당 기조에 19% 급등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 모습. /뉴스1 효성이 6일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19% 이상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인 효성중공업 주가 상승과 효성의 고배당 기조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19%) 오른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지주사인 효성이 핵심 자회사인 효성중공업의 호실적의 수혜를 입으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날 대신증권은 효성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30만원으로 약 30% 상향했다.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자회사 주가 상승과 효성화학의 재무 리스크 해소를 반영했다”며 “고배당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주주 환원 의지도 강하다”고 했다.이 연구원은 “최근 자회사 지분 가치 부각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시가배당률은 전 거래일 종가 기준 2.5%로 하락했다”면서도 “전력기기 등 전방 업황의 구조적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낮아진 배당 수익률을 웃도는 펀더멘털 기반의 추가 주가 상승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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