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츠운용, 자리츠 650억 출자…차입금 정산·신규 투자 검토 [시그...
서울 우량 오피스 우선주 투자 예정이 기사는 2026년 5월 21일 15:11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미국 워터프론트 스테이션. 신한리츠운용신한리츠운용이 상장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481850)의 자리츠인 신한글로벌제1호리츠에 650억 원의 자금을 출자한다.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리츠운용은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리츠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운용 계획과 자산 현황 등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해나가겠다는 취지다.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이달 말까지 예상되는 차입금 잔액은 약 200억 원이다. 1달러당 1500원 기준 환 헷지 정산금 규모는 약 115억 원이다. 현재 기존 대출금의 미인출 한도를 통해 환 헷지 정산금 재원은 준비된 상태라는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650억 원의 추가 출자를 검토하는 이유는 국내 시장에 추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다. 서울의 우량 오피스 우선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를 통해 헤지(위험 분산)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신한글로벌리츠 측은 “상장 이후 현재까지 국제정세 변동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해외부동산 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성과에 변동성이 컸다”며 “최근 2~3년 간 계속된 환율 급등으로 환헷지 정산금이 리츠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4월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예고한 주가 1000원 미만 주식의 상장폐지와 관련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개정 내용은 일반 상장법인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와 같은 부동산투자회사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시장 일각에서는 주가 하락에 따라 상장폐지 우려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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