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 최대주주, 주당 2만2800원에 8.16%지분 공개매수
이 기사는 05월 18일 07:5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삼목에스폼 안성사업장 사진. 출처:삼목에스폼 홈페이지코스닥 상장사 삼목에스폼의 최대주주인 에스폼이 삼목에스폼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선다.에스폼은 18일자 신문 공고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22일간 삼목에스폼 기명식 보통주 최대 120만주(발행주식총수의 8.16%)에 대해 공개 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2만2800원으로 지난 15일 종가(1만7400원) 대비 31.0% 높은 가격이다. 공개매수 자금은 최대 273억6000만원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에스폼의 최대주주는 지분 69.0%를 보유한 김준년 삼목에스폼 회장으로, 에스폼은 건설용 거푸집 기업인 삼목에스폼의 지분 38.8%를 보유하고 있고 유가증권 상장사인 동일제강의 지분도 48.17% 가지고 있다. 삼목에스폼그룹은 상장사 2곳(삼목에스폼, 동일제강)과 에스브이씨, 삼목 등 비상장사 10곳을 거느리고 있다.에스폼측은 “공개매수 예정 주식을 모두 매수했을 경우 특수관계자 보유주식을 포함해 77.63%의 지분을 갖게 된다”며 “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목에스폼은 1985년 설립된 건설용 거푸집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3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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