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TYM 새 CSO에 최웅경… 외부 ‘물류통’ 파격 발탁
TYM의 신임 CSO로 발탁된 최웅경 부사장.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새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최웅경(50) 한익스프레스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지난 1일 김소원 CSO 겸 TYMICT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외부 인사가 채운 것이다. 최 부사장은 20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최 부사장은 LG화학, ㈜LG, LX판토스, ㈜대림을 거쳐 한익스프레스 산업물류부문장 등을 지냈다. 경력 대부분이 해외영업과 물류 분야에 쏠려 있다.TYM 측은 “최 신임 부사장은 영업·재경·인사·마케팅·경영진단 등 기업 경영 전반을 섭렵한 통합형 리더”라며 “최근 9년간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분야에 집중하며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물류 네트워크를 이끌어온 전문가”라고 설명했다.이어 “관세 압박과 물류비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농기계 시장에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 부사장은 북미·유럽 등 기존 시장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확장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TYM은 지난 1일 김소원 전 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오너 3세’ 경영을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회사를 이끌어온 김희용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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