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oksam

한투운용,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상장 후 첫 분배금 지...

삼성전자아시아경제2026.06.24 00:00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첫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 상품은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분배형 구조로 설계됐다. 첫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하며 구체적인 분배금 규모는 26일 당일 ACE ETF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실제 분배금 지급일은 오는 7월 2일로 예정돼 있다.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수익률과 배당 성장률, 주주 정책 강화 기조, 배당락 회복률 등을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해 선별한 국내 고배당주 20종목에, 주가 자본 차익과 배당 정책을 모두 고려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추가 편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월 분배금 재원은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과 콜옵션 매도를 통한 프리미엄 수익을 함께 활용한다. 코스피200 등가격(A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수행하며, 특히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주 2회씩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구조로 운용된다.안정적인 고배당 투자와 함께 반도체 대형주를 통한 주가 상승 동력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상장 이후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당일 개인 투자자들이 240억 원 규모를 순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전날인 23일까지 누적 개인 순매수액 579억 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고배당주 투자와 반도체 대형주 투자를 같이하는 구조는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반도체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통해 자본 차익을 낼 때 고배당주가 포트폴리오 하단을 일정 부분 지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액티브 상품의 장점을 활용해 감액배당 기업을 선별 편입하는 것은 물론, 추후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만기일 확대 등에도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