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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반도체 기판·카메라 호조로 실적↑…목표주가 130만원"-...

LG이노텍머니투데이2026.06.24 00:00

2Q 영업이익 전년대비 1599% 상승 전망광학솔루션 이익↑, 벨류에이션 확대 시점LG이노텍 본사(LG사이언스파크 )/사진제공=LG이노텍대신증권이 LG이노텍의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그동안 반도체 기판의 실적 호조, 모바일용 중심에서 서버향 비중 확대, FC BGA(고성능 AI 서버용 기판) 경쟁력 강화로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1만원에서 130만원으로 60.5% 상향 조정했다.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대신증권은 전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99% 증가한 1936억으로 컨센서스보다 30% 높은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실적 호조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된다"며 "현 시점에서 추가로 카메라모듈 수익성 경쟁력이 재확인돼 올해 하반기와 2027년 광학솔루션 이익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 아이폰 프리미엄 모델 생산비중 확대가 LG이노텍의 실적에 기여, 추가적 영업이익 상향 가능성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기판의 믹스 효과, 고부가 중심의 매출 증가도 긍정적이나 광학솔루션에서 애플 내 프리미엄 모델 생산 비중 증가가 믹스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애플의 아이폰 17 판매 호조도 안정적인 가동율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상반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8% 늘어난 4889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영업이익이 12.7% 증가해 연간 1조원을 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 변화로 2027년 아이폰 판매가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성장률(2.9%)에 비해 큰 폭 성장해 단순한 생산 기준 판매량도 높은 동시에 수요 증가가 추가되면 깜짝 판매량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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