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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밀리고 SK하닉·스퀘어 반등…프리마켓 엇갈린 반도체주

키움증권디지털타임스2026.06.24 00:00

SK하이닉스·삼성전자 [연합뉴스]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도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프리마켓에서 반등하고 있다.24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만5000원(0.59%) 상승한 25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 또한 전 거래일 대비 3만7000원(2.02%) 오른 18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반면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0원(-0.81%) 하락한 3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기(-4.02%), 현대차(-2.54%), LG에너지솔루션(-0.41%) 등도 내리고 있다.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이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전날 SK하이닉스가 13% 가까이 급락한 만큼 단기 낙폭 과대 인식이 먼저 반영되는 모습이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응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부담이지만, 현 시점에서 현금 비중 확대 등 보수적인 포지션을 늘리는 전략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폭락을 유발한 요인들은 상이했으나, 폭락 이후 낙폭과대 인식, 폭락 악재 소화 등으로 회복하는 패턴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 시점에서는 주도주인 반도체를 포함해 증권, 은행, 전력기기, 유통, 방산 등 기존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대응하는 전략의 실효성이 더 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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