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고객 부른다"…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 신상품 선봬
김치 카테고리 매출·고객 수 전년 대비 20% 증가[서울=뉴시스] 붉은대게 포기김치.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과 협업한 신상품 '붉은대게 포기김치'를 선보이며 김치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조선호텔 김치를 비롯해 종가, 비비고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와 박미희·송도순 명인 김치 등을 운영하며 김치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치가 단순 식품을 넘어 고객 유입을 견인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실제 올해 1~5월 김치 카테고리 매출과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특히 김치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약 40%는 이후 패션 등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추가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가 신규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조선호텔 김치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식품 상품으로 꼽힌다. 2016년 론칭 이후 누적 판매액 450억원, 판매 수량 70만건을 돌파했으며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도 약 5만명에 달한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포기김치와 파김치, 갓김치, 나박김치, 얼갈이김치, 알타리김치 등 기존 라인업에 붉은대게 포기김치를 추가하며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24일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붉은대게 포기김치는 붉은대게와 해산물 원료를 활용해 감칠맛과 시원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주요 원재료는 100%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주문 당일 생산 방식으로 신선도를 강화했다.김치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 김장철에 집중됐던 수요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으로 연중 구매 형태로 바뀌면서 김치 카테고리는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대표 식품군으로 부상하고 있다.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김치는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 식품인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끄는 핵심 상품군"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식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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