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 하루 만에 ‘검은 화요일’…8.5조 사들인 개미의 도박
■AI프리즘 [주식 뉴스]코스피 910P 빠져 역대 최대 낙폭삼성 HBM4 매출 10억 달러 돌파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300조 투자▲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 반도체 쏠림 역습: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급락한 8203.84에 마감하며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상위 4개 종목의 코스피 비중이 61.7%에 달하는 극단적 쏠림이 조정을 키웠다는 분석으로, 증권가에서는 추세 전환보다 기술적 숨 고르기 국면이라는 진단이다.■ 삼성 HBM4, 출시 넉 달 만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 삼성전자(005930)가 올 4월 세계 최초로 양산한 HBM4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어섰고, 올해 100억 달러 이상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HBM3·3E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내줬던 주도권을 HBM4를 기점으로 되찾았다는 평가로, 하반기 엔비디아 ‘베라 루빈’ 탑재가 예정돼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광주에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300조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에 3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메모리반도체 전·후공정 및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9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투자 계획이 공식 발표될 예정으로, 국내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따른 소재·장비·설비 관련주 수혜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주식투자자 관심 뉴스]1.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역습에 와르르…개미는 8.5조 역대 최대 사들여- 핵심 요약: 코스피가 910.71포인트(9.99%) 급락해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코스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내려졌다. 반도체 상위 4개 종목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7%에 달하는 극단적 쏠림 구조가 낙폭을 키웠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각각 평균 -24.6%, -25.6%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8조 5398억 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기관의 합산 매도(약 8조 6682억 원)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BofA·도이체방크의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가세했으나,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1만 포인트를 앞둔 숨 고르기 국면”이라는 진단이 우세하다.2. 삼성 HBM4 넉달만에 매출 10억弗…이재용 회장 생산현장서 초격차 기술 챙겨-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4월 세계 최초로 양산한 HBM4 매출이 출시 넉 달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올해 100억 달러 이상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HBM3·3E에서 SK하이닉스에 밀렸던 시장점유율을 HBM4를 기점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7세대 HBM4E 샘플 출하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갔다. 4월 한국의 HBM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6.6% 급증한 8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5월에도 96억 2000만 달러로 140.1% 늘었다. 이재용 회장이 3년 4개월 만에 천안 HBM 패키징 라인을 직접 점검한 것은 기술 초격차 전략 강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평가된다.3. 황성엽 금투협회장 “전 국민 투자에 눈 벌겋게…개미 비중 너무 높아”- 핵심 요약: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현재 시장 구조가 변동성 확대를 불가피하게 만든다고 진단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등 코스피 상방을 1만 2000까지 보는 의견도 있지만 중간중간 굴곡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추가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ISA를 ‘4층 연금’으로 육성해 개인 직접투자보다 간접투자 중심의 시장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퇴직연금·개인연금·ISA가 이를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설명으로, 연금 관련 금융주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는 해석이다.[주식투자자 참고 뉴스]4. LG화학(051910), R&D 15조 투자…반도체·모빌리티·로봇소재·항암신약 키운다- 핵심 요약: LG화학이 2035년까지 R&D에 15조 원(에너지솔루션 부문 제외)을 투자해 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연간 R&D 투자액이 기존 1조 670억 원(3개년 평균)에서 1조 5000억 원으로 40% 이상 급증하며, 재원의 70%가 반도체·모빌리티·로봇·항암 신약 4개 핵심 사업에 집중 배분된다.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패키징용 접착제·저유전 소재·유리기판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 2조 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2030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 소재·신약 중심으로 재편하는 전략으로, 관련 소재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거론된다.5. 전태연 알테오젠(196170) 대표 “올해 역대 최대 규모 기술수출 전망”- 핵심 요약: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바이오USA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2건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 계약도 예상된다며 설립 이후 최대 규모 기술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MTA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가 10곳에 달하며, 핵심 플랫폼 기술 ALT-B4의 적용 범위가 ADC·이중항체·RNA 치료제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미국 특허심판원이 할로자임의 핵심 특허에 무효 판단을 잇따라 내리고, 알테오젠의 생산 공정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도 기각되면서 지식재산권 불확실성이 대폭 해소된 상황이다. RNA 분야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POC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할로자임이 아직 선점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6. HS효성첨단소재(298050), 스틸코드 매각 불발·신사업 투자 부담…순차입 1조 쑥- 핵심 요약: HS효성첨단소재의 순차입금이 올해 3월 말 기준 2조 5647억 원으로 2021년 말 대비 1조 원 이상 불어났고, 부채비율은 1년 만에 142.2%포인트 급등한 372.3%에 달한다. 주요 자금조달 방안이었던 스틸코드 사업 매각이 전격 철회된 데다, 하반기 유미코아와의 울산 실리콘 음극재 공장(5년간 1조 5000억 원) 착공까지 예정돼 외부 차입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분기 현금성 자산(751억 원)과 연간 영업창출 현금(3000억 원 내외)이 1년 내 만기 차입금 1조 9000억 원과 CAPEX 등을 충당하기에 부족하다는 신용평가사 분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차입 부담 완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용도 하향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해 재무 리스크가 주가 변수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기사 바로가기: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역습에 와르르…개미는 8.5조 역대 최대 사들여▶ 기사 바로가기: 법원, 홈플러스에 최후통첩…“2000억 못 구하면 회생 폐지”▶ 기사 바로가기: 소니, 30년만에 달러화 표시 채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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