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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0%대 반등해 장중 50만원선 회복

삼성생명뉴시스2026.06.24 00:00

[서울=뉴시스] 삼성물산 기업이미지(CI).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6.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물산이 10% 넘게 반등하며 장중 50만원선을 회복했다.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4만6000원(10.11%)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3% 가까이 뛰며 51만3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전날 12.50%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여기에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 점도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물산에 대해 보유 중인 삼성전자의 보유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68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주가는 삼성전자 급등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또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생명을 통한 삼성전자의 간접적 효과 역시 유효하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 상승,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손익 개선의 투자 포인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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