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회연대경제 사업 11억6천만원 확보…청년 정착 지원
행안부 혁신모델·신한금융 임팩트업 선정…지역 활력 기대평창군청[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이어 민간 연계 지원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창군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군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신한금융그룹과 함께일하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1억6천만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에너지 임팩트업, 베이스 임팩트업, 소셜 임팩트업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임팩트업 사업을 통해 봉평면 태기 숨빛길 골목형 상점가 내 소상공인 점포 9곳에 고효율 냉난방기 14대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평창목토랑협동조합은 소셜 임팩트업 사업에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목공·가구 제작 기술을 청년에게 전수하는 사업승계 모델을 추진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윈터700도 베이스 임팩트업 사업에 선정돼 사업개발비 3천1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성과가 행정안전부의 정책 지원과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이 연계돼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청년과 소상공인,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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