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급락 하루만에 '반등'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 오른 8356.79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9시 10분 기준 전날 대비 3.42% 오른 8,481.91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46억원, 1,87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6,6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코스피 시가 총액 1위를 재탈환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42% 상승하며 33만 3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4.38% 상승한 266만 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밤 미국 증시는 다우 존스(-0.1%), S&P500(-1.4%), 나스닥(-2.2%)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아시아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샌디스크(-13.7%)와 현지시간 24일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13.2%)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7.9%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미국 증시에서의 반도체주 급락 선반영 인식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 출발하면서, 전일의 폭락분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금일 새벽에 발표된 한국의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편입 불발 소식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코스닥 지수 역시 전날 대비 1.53% 오른 905.13에 장을 열었다.코스닥의 경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억원, 493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542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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