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인근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6월 분...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S-2블록, 총 1066세대 규모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조감도, (좌)1단지 (우)2단지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직장과 주거지 사이 이동 거리를 고려한 주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과 생활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늘면서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도 주거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 집적지 주변 주거지는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지방에서도 국가산업단지와 첨단산업 클러스터 인근을 중심으로 주거 공급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산업단지가 단순 생산시설을 넘어 연구개발과 첨단 제조 기능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로 발전하면서, 인근 주거지 역시 직주근접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BS한양은 경상남도 밀양 부북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서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 인근에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이 산업단지는 부북면 일원 165만4000㎡ 규모로, 총사업비 4017억원이 투입된다. 나노융합·수소·첨단소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이 50%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산업통상부로부터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산업단지에는 한국카본, 우진, 에코리버스 등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양식품 제2공장 등 일부 시설은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한국전력공사 ESS, 에스엔비아, HA코리아 등 생산·운영 기반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연구·실증 시설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나노융합센터와 나노안전성평가센터, 수소환경시험센터, 액화수소 상용차 실증센터, 첨단나노소재 상용화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밀양은 KTX 밀양역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부산·울산·창원 등 영남권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는 경상남도 밀양 부북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 조성되는 총 1066세대 규모 단지다. BS한양과 대보건설, 강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밀양에 처음 공급되는 수자인 브랜드 단지이며, 사업지가 위치한 밀양 부북공공주택지구는 밀양시 첫 공공주택지구다.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5A㎡ 169세대, 59A㎡ 100세대, 59B㎡ 157세대 등 총 426세대다. 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위치하고 공원이 인접해 있다.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74A㎡ 24세대, 84A㎡ 90세대 등 총 114세대다. 일부 세대에서는 밀양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교통 여건으로는 사포로와 미리벌로, 밀양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KTX 밀양역은 차량 이동 거리권에 있다. 주변에는 아리랑시장, 삼문동 상권, 밀양시립도서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등이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는 2028년 개교가 예정돼 있다.단지는 공공택지 분양 단지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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