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두 종목이 코스피 58%…쏠림 현상에 하루 425조 증발

■AI프리즘 [주식 뉴스]삼전 -5.30%·하닉 -8.36% 급락나스닥 액티브 ETF 수익률 53%맥북·엑스박스 최대 25% 인상▲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쏠림 수급 되감기, 코스피 장중 9% 급락: 코스피가 519.09포인트(5.81%) 급락한 8411.21로 마감했고,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20분간 매매가 중단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이 AI 투자 사이클의 구조적 둔화가 아닌, 반도체 대형주로 쏠린 포지션이 한꺼번에 되감기면서 발생한 수급 이벤트라는 분석이 나온다.■ 나스닥 액티브 ETF, 패시브를 2배 넘는 초과 수익 시현: 타임폴리오의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3개월 수익률 53.72%로 패시브(26.86%)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운용사들이 애플·MS 비중을 낮추고 마이크론·AMD 등 AI 메모리 밸류체인을 적극 편입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메모리 공급난발 ‘칩플레이션’, 소비재 가격까지 전이: 애플과 MS가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인한 메모리 가격 폭등을 이유로 맥북·엑스박스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25% 올렸다.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D램·낸드 가격은 최근 1년간 약 4배 뛰었으며, 델·레노버 등도 잇따라 인상 대열에 합류해 소비자 수요 위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주식투자자 관심 뉴스]1. 반도체 쏠림·레버리지의 부메랑…작은 노이즈에도 장중 9% 휘청- 핵심 요약: 코스피가 519.09포인트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시가총액 8411.21포인트로 하루 만에 425조 원 넘게 증발했다. 외국인은 4조 6522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이달 누적 순매도는 36조 9583억 원에 달한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코스피 시총의 58.1%를 차지하는 구조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패시브·파생 수급이 동일 종목군에 집중된 탓에 작은 노이즈에도 낙폭이 크게 증폭됐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반도체 이익 창출력에 변화가 없는 만큼 펀더멘털이 강한 업종·종목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2. 액티브 ETF, 나스닥선 패시브 압도…코스닥선 존재감 ‘미미’- 핵심 요약: 타임폴리오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의 3개월 수익률이 53.72%로, 패시브 ‘TIGER 나스닥100’(26.86%)의 두 배에 달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도 같은 기간 52.74%를 기록하며 나스닥100 레버리지 ETF 수익률마저 제쳤다. 반면 코스닥 액티브 ETF는 3개월 수익률이 -15~-23%대로 패시브와 대동소이하거나 낙폭이 더 컸으며, 최근 3개월간 두 상품에서 총 4952억 원이 유출됐다. 시장 방향성과 운용 전략의 일치 여부가 액티브 ETF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라는 해석이다.3. 16인치 맥북 프로 9999달러로 치솟아…고물가에 기름 붓는 칩플레이션- 핵심 요약: 애플은 맥북 가격을 100~300달러, 아이패드를 100~200달러 인상했고, MS는 엑스박스 시리즈 S 가격을 8월 1일부터 100~150달러 올린다.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공격적 투자로 D램·낸드 가격이 최근 1년간 약 4배 뛴 탓이며, 델·레노버 등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마이크론 CBO는 2023년 불황기 과도한 가격 인하 압박이 설비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현재 공급 부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IDC는 아이폰 프로·프로 맥스 모델 가격이 최대 2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해, 메모리 업체 수혜와 소비 위축 간 갈등 구도가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4. 스페이스X ‘호된 신고식’…“변동성 대비 분할매수 전략 필요”- 핵심 요약: 135달러에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주가가 장중 최고가 225.64달러 대비 32% 급락하며 공모가 수준인 150달러 선을 시험하고 있다. 서학개미는 상장 후 18억 7275만 달러를 순매수했으나 고점 진입자 다수가 손실을 입은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메타·ARM·레딧 등 대형 기술주 IPO 전례를 근거로, 실적 발표(8월 6일 예상)와 기관투자가 보호예수 해제(7월 말) 시점이 진짜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페이스X가 우주항공을 넘어 AI 네오클라우드로 체질을 개선 중인 만큼 공모가 135달러 선이 유지된다면 중장기 분할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기사 바로가기: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두달 새 20%P 가까이 급락▶ 기사 바로가기: 바이오 공시 개선 가이드라인 ‘영업 기밀’ 여부가 쟁점▶ 기사 바로가기: 청년미래적금, 5거래일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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