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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 급등…증권가 "58만원 간다" [칩칩폭폭]

SK하이닉스조세일보2026.06.24 00:00

◆…AI 생성 이미지■ 세 줄 요약 • DDR4와 DDR5 주력 제품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메모리와 HBM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첨단 패키징 시장 역시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이 예상된다. •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6%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주 강세를 주도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ISC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 글로벌 지수 SOX: 13,482.51 (-7.87%) 엔비디아: 200.04달러 (-4.10%) AMD: 519.85달러 (-5.77%) 마이크론: 1,051.77달러 (-13.21%) 브로드컴: 380.15달러 (-3.06%) TSMC ADR: 436.39달러 (-6.65%) ASML: 1,778.46달러 (-7.78%) Arm: 366.39달러 (-10.14%) 퀄컴: 204.13달러 (-8.02%) 샌디스크: 1,963.60달러 (-13.57%) 마벨: 279.04달러 (-9.36%) 웨스턴디지털: 670.75달러 (-8.41%) *SO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30개로 구성된 대표 반도체 업종 지수 -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SOX는 7.9% 떨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시장에서는 부채 조달에 기반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점검이 본격화된 점을 매도 배경으로 지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통화정책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 여기에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반도체주 전반의 낙폭이 확대됐다. ■ 메모리 가격 ◆…현물가는 일별, 계약가는 주·월 단위로 집계되는 만큼 단기 수급 변화와 중장기 가격 흐름을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위와 각 가격의 기준일은 표에 별도 표기했다. 자료=트랜드포스 제공- D램 현물가격은 주력 제품과 레거시 제품이 동반 상승했다. DDR4 16Gb(2Gx8) 3200은 1.27% 오르며 주요 제품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DDR3 4Gb 512Mx8 1600/1866도 1.07% 상승했다. -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에 사용되는 DDR5 16Gb(2Gx8) 4800/5600은 0.72%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DDR5 16Gb(2Gx8) eTT와 DDR4 eTT 제품군은 보합에 머물렀다. - DDR4 8Gb(1Gx8) 3200 역시 가격 변동이 없었다. 다만 주요 DDR4·DDR5 제품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 해외 반도체 핵심 뉴스 - 마이크론이 2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D램과 HBM(고대역폭메모리) 성장세, 수익성 유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업계는 이번 실적이 메모리 업황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마이크론은 AI 기업 앤트로픽과 메모리·스토리지 제품 공급 및 전략적 투자를 포함한 다년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AI 인프라 확대에 맞춰 양사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 미디어텍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차세대 TPU v9 공급망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AI 주문형 반도체(ASIC) 사업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지(FOPLP)와 유리기판 패키징 시장 규모가 2024년 6억5000만달러(약 1조원)에서 2030년 80억달러(약 12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I와 고성능컴퓨팅(HPC) 수요 확대가 첨단 패키징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반도체 핵심 뉴스 - 중국 국가슈퍼컴퓨팅선전센터의 슈퍼컴퓨터 '링성'이 ISC 2026 TOP500 순위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해당 시스템은 2.19엑사플롭스의 실측 성능을 기록했으며, 중국산 LX2 중앙처리장치(CPU)와 중국산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파운드리 업체 UNT는 총 200억위안(약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월 5만장 규모의 12인치 자동차·아날로그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55나노미터(㎚) 실리콘포토닉스 칩과 레이저 드라이버 IC를 핵심 개발 분야로 제시했으며, 인공지능(AI) 서버용 광통신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이다. - 중국 전력반도체 업체 양제테크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10~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웨이퍼와 금속, 패키징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 전력반도체 업계 전반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 국내 반도체 핵심 뉴스 - 현대차증권과 KB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각각 330만원, 380만원으로 제시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확대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도 추가 상승 동력으로 꼽았다. -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공급계약(LTA) 체결과 HBM4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하나증권은 ISC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높였다. AI 서버용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 테스트소켓 수요 확대에 더해 복수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생산능력 증설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국내 반도체주는 대형주와 일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6.05%)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제주반도체(3.34%), 한미반도체(2.91%), 브이엠(2.68%), SK하이닉스(1.80%), ISC(1.79%)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 반면 장비·후공정 종목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파두(-7.13%)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원익IPS(-4.20%), 두산테스나(-4.00%), HPSP(-3.58%), 테크윙(-3.24%), 엘티씨(-2.56%)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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