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호황에 개발호재까지… 거제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
거제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이 수주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통망 확충과 해양복합개발사업 등 굵직한 개발사업도 본격화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고현동과 상동동 일대 일부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도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4월 거제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0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53건)보다 19.1% 증가했다. 지방 부동산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거래가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이처럼 거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배경으로는 조선업 회복이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6월 기준 신규 수주 127억5,6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의 62.5%를 달성했고, 삼성중공업 역시 연간 수주 목표의 69.1%를 채우며 수주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업 경기 개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굵직한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KTX 남부내륙철도는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개통 시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상업·주거·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빅아일랜드)도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공공기관 유치와 해양산업 관련 연구시설 조성 등이 추진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거제는 조선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최근 수주 호황이 주택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망 확충과 해양복합도시 개발, 공공기관 이전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핵심 생활권 내 신규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장평동 일대 신규 공급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4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단지는 거제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반경 1km 내에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종합시장 등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장평초와 신현초·중학교도 가까워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향후 고현항 항만재개발구역 내 초등학교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직주근접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거제대로와 통영IC, 거가대교 등을 통해 통영과 부산 방면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고현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시내외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상품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전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중대형 위주 구성에 맞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제공될 예정이다.조망권 확보를 위한 설계도 적용된다. 안방 창 특화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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