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AWS CEO 만나 AI 협력 논의
맷 가먼 AWS CEO 비롯 미국서 주요 경영진 만나“클라우드·AI 인프라 협력 논의”엔비디아 이어 글로벌 빅테크 접점 확대[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크래프톤(259960) 김창한 대표가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해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최고사업경영자)를 만났다. 양사는 AI 연구개발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크래프톤은 24일 링크드인을 통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미국 시애틀에서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AWS 경영진과 만나 AI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크래프톤의 AI 비전과 함께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가 게임 개발과 AI 기술 고도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와 AI·시뮬레이션 기술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크래프톤은 최근 게임을 넘어 AI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AI 연구 조직을 운영하는 한편, AI 캐릭터(CPC)와 게임 특화 AI 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로도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AWS는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AI 연구개발과 클라우드·AI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만남에서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AWS의 클라우드·AI 인프라 역량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향후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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