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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 체결

빙그레전자신문2026.06.24 00:00

허민 국가유산청장(왼쪽)과 김광수 빙그레 대표가 국가유산지킴이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빙그레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산 보호 및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전날 서울 창덕궁 약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빙그레 김광수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유산과 독립유산 보호 지원, 무형유산 전승 및 활용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국가유산지킴이는 국민과 기업, 단체 등이 국가유산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가유산청의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세계유산 및 독립유산 보호 지원과 홍보 활동, 무형유산 전시 및 활용 사업 등을 후원한다. 세계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관련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빙그레는 그동안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현대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K-헤리티지 아트전과 K-헤리티지 페스티벌 등 전통문화·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통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국가유산 가치 확산에 힘써왔다.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가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는 등 빙그레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를 연결하고 있다. 빙그레는 단순한 기업 사회공헌을 넘어 국가유산의 현대적 가치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문화기업으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빙그레를 국가유산지킴이로 위촉하고, 양 기관이 추진하는 국가유산 보호 및 활용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국가유산지킴이 참여를 계기로 국가유산의 가치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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