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867억원 규모 육군 장성 교육시설 BTL 사업 수주
육군 장성 교육시설(2차) 임대형 민간투자시설(BTL) 사업 조감도.(동부건설 제공)(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동부건설(005960)은 국방부가 발주한 '육군 장성 교육시설(2차) 임대형 민간투자시설(BTL)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래된 군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교육생의 생활환경과 교육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BTL 사업은 장기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건설사의 사업 관리 능력과 재무 안정성, 시공 품질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사업지는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학성리 일원이다. 동부건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교육생 숙소 3개 동과 지상 1층 규모의 병영식당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약 867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동부건설은 단순 군 시설 공사 수주를 넘어 전문성과 사업 관리 역량이 요구되는 비주택 건축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최근 군 시설을 비롯해 교육, 의료, 문화 등 전문성과 특수성이 요구되는 비주택 건축 분야에서 수주를 확대했다. 현재 해당 건축 분야의 수주 잔고는 약 1조5000억 원이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군 교육시설이라는 특수 분야에서 동부건설의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육생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교육 여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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