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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신사업 진출·적자 사업 구조조정… 성장 로드맵 발표

프리티조선비즈2026.06.24 00:00

프리티 CI. 코스피 상장사 프리티(옛 인스코비)가 원자력 신사업 진출과 사업 구조조정을 골자로 한 미래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프리티는 기존 캐시카우인 알뜰폰(MVNO)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원자력 사업을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업 진출과 함께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연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사업 재편의 핵심은 오리온이엔씨와의 제휴를 통한 신규 사업 전개다. 프리티는 오리온이엔씨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원자력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원자력 사업을 조기에 안착시켜 새로운 매출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신사업 진출과 동시에 그동안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기타 비효율 적자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조정에도 나선다. 수익성이 낮고 미래 성장성이 불투명한 사업을 정리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구조조정으로 절감된 비용과 유입된 현금은 원자력 신사업과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프리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재편은 부실을 털어내고 수익 중심의 고성장 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안정적인 알뜰폰·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오리온이엔씨의 원자력 기술력을 더하고, 적자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프리티는 앞서 지난 23일 원자력 발전 엔지니어링 기업 오리온이엔씨와 ‘이동식 플라즈마 폐기물 처리 설비’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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