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회사 넘어 생활솔루션 사업 진출...에넥스, 더마토바이오에 전략...
생활솔루션 사업 확대 목적 에넥스 박진규 대표이사와 더마토바이오 안성관 대표이사(사진 앞줄) 등이 지난 9일 투자약정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넥스>에넥스가 웰니스 뷰티 분야 제품 개발 전문 기업인 더마토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에넥스가 가구를 넘어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차원이다.9일 에넥스는 더마토바이오 주식 3만4270주(4.87%)를 2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더마토바이오는 웰니스, 뷰티, 생활소비재 제품 개발 및 브랜드 기획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안성관 대표는 옥스퍼드대 박사와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 건국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에넥스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한 ‘에넥스 3.0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박진규 에넥스 대표와 안성관 더마토바이오 대표가 공동 위원장을 맡아 미래 사업전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총괄한다. 에넥스는 또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협력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1인 가구와 고령층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웰니스 뷰티 제품, 기능성 생활소재 및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연구개발부터 기술 실증, 제품화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박진규 에넥스 대표는 “에넥스는 가구회사를 넘어 인구구조와 소비환경에 대응하는 생활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안성관 더마토바이오 대표는 “앞으로의 시장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생활경험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에넥스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는 사업 기반을 빠르게 만늘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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