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 계속될까…물가 3% 전망도 등장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전 세계 동시 금리 인상 전환코스피 연초 대비 101% 급등원·달러 24시간 거래 7월 전면 도입▲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글로벌 금리 재인상: 코로나 이후 2년간 아래를 향하던 전 세계 기준금리의 화살표가 방향을 바꾸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6월 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일본은행(BOJ)도 6월 0.75%에서 1.0%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호주·인도네시아는 이미 인상을 단행했으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도 연내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한 상황이다.■ 코스피 급등 피로: 코스피는 4월 30.61%, 5월 28.45% 연속 급등하며 역대급 랠리를 펼쳤고, 올해 누적 상승률 101.1%로 전 세계 주요 지수 중 1위에 올랐다. 6월에는 한국 네 마녀의 날(11일), 미국 FOMC(18일), 미국 세 마녀의 날(19일) 등 굵직한 변곡점이 연이어 예정돼 있어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달러 24시간 거래 전환: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7월 6일부터 원·달러 거래를 월요일 오전 6시~토요일 오전 6시의 24시간 연속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다. 약 40년 만의 전면 개편으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유동성이 부족한 심야 시간대 충격 발생 시 환율 출렁임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돈줄 조이는 전 세계…단기 급등 K증시, 후폭풍 대비를- 핵심 요약: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개인이 지출한 소비 물가를 반영한 물가지수)이 4월 전년 대비 3.3%, 전체 PCE는 3.8% 올라 연준 목표치 2%를 크게 웃돌았고, 시장에서 보는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약 50%까지 상승했다. 주요 10개국 중앙은행이 2024년과 지난해 각각 850bp, 800bp씩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전쟁발 고유가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인상 채비에 나서는 상황이다. 한편 올 들어 코스피는 세계 주요 지수 중 가장 높은 101.1%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블룸버그통신은 이를 1999년 닷컴 버블 붕괴 직전 나스닥의 102% 급등에 필적한다고 평가했다. 개인들이 거액의 빚을 내 투자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가운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동시 긴축 전환이 시중 유동성을 줄여 반도체·빅테크 중심의 한국 증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2. ‘셀 인 메이’ 없이 28% 또 뛴 코스피…“6월엔 낙폭과대주 순환매 장세 주목”- 핵심 요약: 코스피는 4월 30.61%, 5월 28.45% 연속 급등하며 1980년 지수 산출 이후 정상 장세 기준 역대 최대 랠리를 기록했고, 5월 상승률은 종전 5월 최고치(1990년 5월 15.87%)를 12%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극소수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비중이 26년 만에 60%를 돌파했고, 이로 인한 해외 패시브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밸런싱 매도 압력이 커지며 외국인은 5월 한 달에만 44조 714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역사적으로 코스피의 1~5월 월평균 수익률은 1.43%였으나 6~12월은 0.82%로, ‘상고하저(上高下低)’ 패턴이 반복돼 왔다. 이에 유안타증권(003470)은 2차전지·조선·방산·증권 등 낙폭과대주로의 순환매, 메리츠증권은 외국인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종목 선별 접근을 각각 제안하고 있다.3. 韓, 5월 물가 상승률 3%대 돌파 주목- 핵심 요약: 국가데이터처는 6월 2일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는데, 4월 소비자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에 1년 전보다 2.6% 올라 2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시장에서 2% 후반대 또는 3%까지 상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월 4일 세계경제전망을 공개하는데, 3월에 우리나라 성장률을 1.7%로 전망했으나 반도체 슈퍼사이클 효과를 반영해 이번에는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국은행이 이미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2.6%로 올려 잡은 가운데, 한은은 6월 5일 4월 국제수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3월 경상수지 흑자는 373억 30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반도체 호황 지속으로 36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4. 원·달러 ‘24시간 거래’…변동성 부담 커질 듯- 핵심 요약: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7월 6일부터 원·달러 거래를 월요일 오전 6시~토요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연속 운영하는 방안을 의결했고, 이는 약 40년 만의 전면 개편이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원화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차액결제선물환(NDF·역외에서 거래되는 원화 선물환 계약) 등 역외 시장에 집중된 가격 발견 기능이 역내 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올 들어 원·달러 환율이 22거래일 동안 1500원대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심야 시간대에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작은 거래에도 환율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시장에 팽배한 상태다.5. 신한금융, 밸류업 2.0 가동…ROE 높여 주주환원 키운다- 핵심 요약: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밸류업 2.0’을 발표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자기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 제고 속도에 연동한 주주환원율 확대, 자본수익률(ROC) 기반 자본 배분, 보통주자본(CET1) 비율 관리 등을 핵심으로 삼았다. 신한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조 6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으며, CET1 비율 13.19%,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5.72%로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유지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올해 결산 배당부터 3년간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주당배당금(DPS)은 매년 10% 이상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7월까지 7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지난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세전이익 1조 원을 달성했고 현재 20개국 250여 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6. 석탄발전 확대 전망에 ‘탄소배출권 ETF’ 두각- 핵심 요약: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가 최근 1개월 동안 12.28% 올라 원자재형 ETF 28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도 10.40% 상승해 2위에 오르는 등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고공 행진하면서 브렌트유·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오른 가운데,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전력회사들의 석탄 발전 확대 유인이 커지면서 탄소배출권 수요도 동반 증가하는 구조다. 기초자산인 탄소배출권 선물은 3월 62.80유로까지 밀렸다가 공급 축소 우려에 5월 말 79.59유로로 반등한 상태다.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대비 55% 감축하는 ‘핏 포 55’ 정책을 유지하는 만큼 배출권 공급 축소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도 배출권 가격을 추가 자극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상황이다.▶기사 바로가기: 돈줄 조이는 전세계…단기 급등 K증시, 후폭풍 대비를▶기사 바로가기: 경총 “영업익 활용, 경영판단 영역…이익 배분 위한 파업은 위법”▶기사 바로가기: 신용대출 증가액, 주담대 100배…불장에 ‘빚투’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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