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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삼성·SK 등 기업 30곳과 청년인재 양성

삼성전자문화일보2026.06.24 00:00

실무교육 하고 밀착 멘토링대한상공회의소와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합동 운영한다.대한상의는 정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운영지원센터로 선정돼 삼성·SK·LG·한화·롯데·KT 등 국내 30개 기업과 함께 대규모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청년들을 대상으로 반도체·정보기술(IT)·화학·첨단제조 등 핵심 산업 중심의 39개 특화 과정 운영을 골자로 한 이번 사업은 전체 교육 과정의 절반 이상을 ‘기업 현장 실무 교육’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기업들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교육 외에도 전문적인 취업 역량 진단을 통한 커리어 설계, 기업 현장 체험, 현직 선배들의 밀착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삼성전자(청년희망배움터) △SK하이닉스(Hy-Po) △LG(Let’s Grow with LG전자·화학·디스플레이) △한화오션엔지니어링(Ocean QM DX Academy) △롯데지주(Lotte Lift) △KT(ICT AX 아카데미) 등 각 기업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생으로 선발된 청년에겐 약 90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 비용 전액이 무료 지원된다.소정의 출석 요건을 채운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참여 수당(수도권 30만 원·비수도권 5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총 4400명을 선발한다. 오랜 기간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거나 구직을 중단한 취업 취약 계층에게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교육생 모집은 지난 17일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기업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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