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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확대에 투자자 피해 우려…신한證, 신용·레버리지 리스크 관.....

신한지주파이낸셜뉴스2026.06.24 00: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레버리지 투자와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자 보호 확대에 나섰다. 2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신용·레버리지 투자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과 신용잔고 증가로 투자자의 위험 노출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8조531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사전 예방 중심의 고객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 투자자와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위험 고지 및 적정성 점검 절차를 강화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신청 단계부터 실제 거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위험 안내를 확대했다. HTS·MTS 등 디지털 채널에서는 신용거래 및 대출 과정에서 투자 위험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문구를 강화하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영업 현장과 비대면 채널에서도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영업점에서는 전담 PB와 지점장이 신용거래 적정성을 점검하고, 고령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비대면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상담센터'를 통해 고객의 재무상황과 신용 수준을 고려한 상담과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내부적으로는 감리·리서치·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 부서가 참여하는 다단계 심사 체계를 통해 신용공여 가능 종목과 한도를 관리하고 있다. 일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이상 거래 및 위험 징후를 점검하며, 필요시 신용거래를 제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신용공여 관리 노하우를 반영한 AI 서비스를 통해 종목 및 포트폴리오 위험을 일간 단위로 분석하고, 위험 변화 발생 시 고객에게 맞춤형 알림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영업 현장 관리, 비대면 상담, AI 기반 모니터링을 결합한 다층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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