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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반도체 단지 곧 발표‥용인은 그대로"

SK하이닉스MBC2026.06.24 00:00
"지방 반도체 단지 곧 발표‥용인은 그대로"

[정오뉴스]◀ 앵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호남과 충남에 대규모 반도체 단지 조성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며, 조만간 발표할 거라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만난 데 이어, 내일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합니다.임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호남과 충남 지역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오늘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추세로는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미 예고돼 있던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확정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한 번에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또, "현재 건설 중인 용인 클러스터가 이전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너무 늦기 전에 새로운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하는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수백조 원을 들여 호남권과 충청권에 반도체 생산 공장과 패키징 공장을 아우르는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겠다며 '5극 3특' 지방 정책을 강조하고 있으며, 호남권과 충청권 반도체 공장 유치도 지역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대규모 투자로드맵을 전해 들었으며, 내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면담하며 구체적인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할 계획입니다.청와대는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합동회의를 열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삼성과 SK의 지방투자 계획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MBC뉴스 임상재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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