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선 뚫어버린 코스피…‘6000피’ 코앞 다가왔다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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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3.53 마감…하루만에 5700·5800선 돌파‘90만닉스’ 회복하고…보험주 다섯종목 상한가코스닥은 0.58% 하락한 1154.00로 마감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설 연휴 이후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5800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가 ‘90만닉스’를 탈환했고, 보험과 조선·방산주가 순환매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끌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28포인트(2.31%) 오른 5803.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5800선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개장 초반 5700선을 뚫으며 우상향 흐름을 이어간 코스피는 장중 5809.81까지 치솟았다.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0.05% 오른 19만 1000원을 기록하며 ‘19만전자’를 지켰고, SK하이닉스도 6.15% 오른 94만 9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90만닉스’ 자리를 되찾았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5만 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이날 순환매 흐름을 이어받은 종목은 ‘보험주’였다. 미래에셋생명·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우·한화생명·흥국화재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손해보험(25.17%)·동양생명(15.85%)·현대해상(10.54%) 등도 두 자릿수 상승폭을 보였다.삼성바이오로직스(0.93%), SK스퀘어(2.47%), 기아(1.06%), 두산에너빌리티(5.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현대차(-0.78%), LG에너지솔루션(-0.5%) 등은 하락했다.밤사이 미국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 투자심리 위축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기관이 1조 6107억 원을 사들이며 강세 흐름을 만들었다. 오전까지 매수 우위를 보이던 개인은 장 후반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9861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7431억 원 순매도했다.전날 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던 코스닥은 이날 6.71포인트(-0.58%) 하락한 1154.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89억 원, 32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745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5800, 다음은 6000피? [AI 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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