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급락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 후 상승 전환

코스피 8500선 위협 후 상승23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이날 오후 12시53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5% 내린 8,627.2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 후 9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12시39분께 8511.14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 전환해 8600선에 머무르고 있다.이 같은 지수 하락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조2820억원, 2조139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조4210억원을 사들였다.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1.01포인트 하락한 9083.54에 개장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2026.6.23 강진형 기자업종별로는 모두 하락했다. 건설(-7.43%), 의료·정밀기기(-7.08%), 전기·전자(-5.98%), 운송장비·부품(-5.9%), 유통(-5.06%), 기계·장비(-4.88%) 등이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신한지주(1.6%), SK(1.1%), 메리츠금융지주(0.7%), 우리금융지주(0.3%), 삼성바이오로직스(0.3%), SK스퀘어(0.2%)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2%, 5.6% 하락했다.코스닥은 같은 시각 기준 전장 대비 5.71% 떨어진 913.12에 거래됐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해 오후 12시44분께 906.74를 기록한 이후 상승 전환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원, 123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653억원 순매도했다.시총 상위 종목도 리가켐바이오(6%), 엘앤씨바이오(2.3%), ISC(2.1%), 기가비스(0.6%), 에스티팜(0.4%), 실리콘투(0.2%)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파두가 20% 하락했으며 서진시스템(-11.6%), 제주반도체(-11.3%), 레인보우로보틱스(-9%)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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