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비츠로셀, 코스닥150 편입과 LIC 신사업 기회 여전… 목표...

비츠로셀 CI. /비츠로셀 제공 삼성증권은 15일 비츠로셀에 대해 코스닥150 지수 편입으로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26.2%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5800원이다.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비츠로셀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226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온 전지와 군수용 일차전지 기반으로 연간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온 전지 부문에서 지난해 캐나다 팩 업체 인수 이후 올해 북미 경쟁사의 화재로 추가 물량 확대의 가능성까지 열렸다”며 “군수용 부문에선 지난달 인도와 포탄용 앰플 전지 계약을 진행하면서 성장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올해 5월 22일부터 코스닥 150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삼성증권의 평가다.장 연구원은 “비츠로셀이 코스닥 150 지수에 이달 12일부터 적용되면서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과 프로그램 연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장 연구원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서버용 2차전지 리튬 커패시터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장 연구원은 “AIDC 전력 밀도 상승에 따라 데이터센터 파워 솔루션 업체들이 서버의 파워 랙 내 CBU(Capacitor Bank Unit)의 성능 고도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기존 슈퍼커패시터(EDLC)보다 성능이 좋은 신규 리튬 커패시터(LIC) 시장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아직 물량이나 판가를 예측하기 이른 시점이지만 일차전지 재료 구조인 리튬메탈 기반으로 비츠로셀의 LIC 신규 사업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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