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마티카 바이오와 ‘마티카 K-IIT 프로그램’ 론칭

고객사에 美 생산·韓 임상 결합 프로그램 제공임상 데이터 신속 확보 및 신약 개발 기간 단축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 전경. 사진 제공=차바이오텍차바이오텍(085660)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와 함께 미국·한국 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을 통합 지원하는 ‘마티카 K-IIT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주요 대상은 세포치료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연구자주도임상(IIT)을 통해 양질의 임상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하고자 하는 미국 내 바이오 기업이다.마티카 K-IIT 프로그램은 차바이오그룹의 국내 의료기관 네트워크와 한국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마티카 바이오의 미국 기반 제조·공정개발·분석개발 전문성을 결합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시료 생산을 담당하고, 차바이오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질환별로 특화된 한국의 대학병원에서 연구자주도 임상을 수행하게 된다. 분당차병원을 중심으로 한국의 유수 대학병원들과 협력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현재 미국 내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은 연구자주도 임상을 중국 내에서 주로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마티카 K-IIT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이를 한국 내에서 진행한다. 미국 제조 운영과 한국 임상 수행 간의 복잡한 조율 과정을 간소화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규제 기관의 기대에 부합하는 양질의 임상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또 마티카 바이오의 미국 기반 GMP(제조·품질관리 기준) 준수 시설에서 제조를 지원해 핵심 지식재산권(IP)을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폴 김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한국의 임상 수행 역량과 마티카 바이오의 CGT 제조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의 초기 연구부터 글로벌 임상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 현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고객사 미팅에서 마티카 K-IIT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신규 수주 기회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