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새 주가 150% 올랐는데 “이제 시작”…‘쏘캠 대장주’에 쏠리는....

SK증권, 티엘비 매출전망 상향기판산업 구조적 공급부족 전망 SK증권국내, 해외 할 것 없이 반도체 제조사들의 주가 상승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핵심 부품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다. SK증권은 국내 쏘캠(SOCAMM) 대장주 티엘비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티엘비 주가는 지난 두달 새 150% 올랐다.SK증권은 1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티엘비 매출 중 쏘캠, LPCAMM, CXL 등 고부가 신규기판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기판 매출 비중은 올해 14%에서 207년 27%, 2028년 50% 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매출 가이던스도 상향됐다. 당초 연 200억원 안팎이던 매출 전망치는 현재 500억원으로 높아졌다. 쏘캠을 비롯한 신규기판 매출 역시 올해 488억 전망에서 2028년 3789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SK증권은 해당 기판 산업의 구조적 쇼티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티엘비 등 동산업 업체들의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SK증권은 티엘비의 영업이익이 2028년 1686억원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22%를 달성할 것으로 봤다. 특히 쇼티지에 따라 향후 2년간 제품 가격 20%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SK증권은 “최근 1년간의 주가 상승에도 향후 성장동력에 주목해 주가 우상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이유는 수혜가 예상되는 쏘캠 분야에서 티엘비가 대장주라는 점이다. 또 메모리기판 중 가장 현재 수급이 가장 부족한 제품이 ‘모듈 PCB’인데, 티엘비는 해당 제품 역시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SK증권은 티엘비에 대해 “최근 코스피 대형주들로 수급과 관심이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덜 부각받고 있다”면서도 “제품 포트폴리오와 비중에 기반한 쏘캠 최대 수혜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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