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 개최

이 기사는 06월 16일 16:4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한국성장금융 10주년 기념식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는 “정책금융을 넘어 민간 금융회사와 산업계 자금이 모험자본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반도체펀드나 기업구조 혁신펀드와 같은 위험이 큰 영역에 대한 선제적 투자, 세컨더리 등 회수 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지금까지 조성된 모펀드는 72개(총 약정금액 12조 2000억원), 자펀드는 603개(총 조성 금액 58조7000억원)다. 투자한 기업은 4608개로 그중 22개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평가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역량을 갖추고, 산업 변화와 지역 혁신을 선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성엽 한국금융투자협회장,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영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자본시장연구원 박용린 박사, 금융위원회 박재훈 산업금융과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학균 회장, PEF운용사협의회 박병건 회장, 미래에셋증권 강성범 IB 사업부 대표, 세미파이브 조명현 대표 등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험자본 시장 선순환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대규모 민간 장기 자본의 필요성, 회수시장의 다변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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