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AI 연골 재생 임상 결과 발표 “글로벌 상용화 추진”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자사의 AI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연골 재생 플랫폼을 적용한 4년 장기 추적 임상 성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및 주요국 승인 기관과 공식 협의 절차를 시작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한다.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이집트 아시우트 국립대학병원에서 연골 재생 수술 후 4년이 지난 시점의 환자 조직을 분석한 결과 진성 초자연골이 재생됐고, 구조적 안정성 및 자가 유지 동화 미세환경이 확립됐음을 확인했다. 진성 초자연골은 정상 연골과 같은 형태·구조를 가진 연골이다. 기존의 줄기세포나 연골 주사 치료는 시간이 지나면 섬유 연골 위주로 재생돼 다시 퇴행하거나 닳아 없어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를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4년 장기 임상 데이터는 국내 연골 재생 분야 최고 권위의 대학병원 교수진이 참여한 ‘제3자 객관적 분석’을 통해 데이터의 공신력도 확보했다. 제3의 기관을 통해 독립 평가된 MRI 기반 연골 평가 지표(MOCART 2.0)는 1년 차 평균 70점에서 4년 차 평균 82.86점으로 지속 상승했다. 또 골관절염 평가지수(WOMAC) 통증 지표는 수술 전 10.00(극심한 통증)에서 4년 후 1.71(무통증 수준)으로 감소(p=0.0006)했고, 무릎 부상·골관절염 검사(KOOS) 종합 점수는 수술 전 48.38에서 4년 후 80.34로 개선(p=0.0038)됐다.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재생된 연골이 초자연골로서 주변 정상 연골과 생착 및 통합됐으며 환자가 4년 후에도 통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4년 장기 임상 데이터를 집대성한 공식 임상 백서를 기준으로 미국 등 주요국 승인 기관과 공식 협의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