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헬스케어, 가정용 체성분 측정기 ‘InBody H2’ 와디즈 ...

|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인바디 헬스케어는 가정용 체성분 측정기 신제품 ‘인바디(InBody) H2’를 와디즈를 통해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인바디 측에 따르면 인바디 H2는 펀딩 오픈 전 사전 알림 신청자 3000명을 넘겼으며, 오픈 직후 10분 만에 준비된 100대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또 와디즈 플랫폼 내 전체 3위, 테크·가전 카테고리 내 전체 2위를 기록했다.인바디 H2는 트리플 주파수(20·50·100Hz)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단일 또는 듀얼 주파수 방식이 세포 밖 수분 측정에 집중했다면 트리플 주파수는 세포 안팎의 수분을 함께 분석해 보다 세분화된 체성분 데이터를 제공한다. 8점 터치식 전극을 적용했으며, 상하체 측정을 위한 핸들바도 추가됐다.사용 편의성 기능도 탑재됐다. 체중계에 올라서면 사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인바디 ID 기능이 적용됐다. 별도 조작 없이 사용자별 체성분 데이터를 기록·관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통신 방식은 BLE 5.0과 Wi-Fi를 지원하며 검사 결과는 전용 앱으로 전송된다.전용 앱 ‘InBody+’는 체성분 측정과 건강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의 체성분 유형을 분석하는 인바디 클러스터 기능과 함께, AI 트레이너 기반 생활습관 관리 기능인 커스텀 러닝 기능이 포함됐다. 또한 식단 사진 칼로리 분석과 운동 플랜 코칭 기능도 지원하며, 앱을 통해 체성분 변화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인바디 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전 알림 신청자 수가 약 3,000명을 넘긴 데 이어, 펀딩 오픈 직후 10분 만에 100대가 판매됐다”며 “추가 물량도 입고 예정”이라고 전했다.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등을 개발·판매하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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