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2주간 집중 봉사기간 운영…C레벨 임원도 동참

18일부터 ‘드림 파트너스 위크’ 진행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와 임직원이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코오롱(002020)그룹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코오롱은 18일부터 2주간 집중 봉사기간인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 중 하나다.올해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인의 손길로 피어나는 봄, 한 장씩 쌓아 완성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사업장 인근 ‘헬로 드림’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시설 개보수 및 대청소를 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다자녀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구의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서울 마곡 원앤온리타워 사업장 임직원들은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도 이어갔다. 올해 충남 당진에서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독립유공자 문만동 선생 후손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2023년 충남 보령 김정규 선생 후손, 2024년 전북 정읍 채복만 선생 후손의 집짓기를 지원한 바 있다.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은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김민태 코오롱FnC 대표는 장애인 자립지원 비영리단체인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을 위한 배식 및 환경 개선 활동을 도왔다. 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이웃 가정에 생필품과 손편지를 직접 전달했다.코오롱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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