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이어간다…코오롱그룹, 전국서 '드림 파트너스 위크' 봉사활동

아동센터 개보수·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진행계열사 CEO도 동참…14년째 봉사주간 운영코오롱은 지난 18일부터 2주간 집중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주요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로, 가정의 달인 5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활동이다.올해는 '코오롱인의 손길로 피어나는 봄, 한 장씩 쌓아 완성하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전국 사업장 인근 '헬로 드림' 지역아동센터 30곳에서 시설 개보수와 대청소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과천 코오롱타워 임직원들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다자녀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구의 벽지·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서울 마곡 원앤온리타워 임직원들은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사업도 이어갔다. 코오롱은 올해 충남 당진에서 3·1운동 당시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독립유공자 문만동 선생 후손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회사는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인 서창희 코오롱 부회장은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김민태 코오롱FnC 대표는 장애인 자립지원 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에서 배식과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설 환경 개선과 생필품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이 밖에도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전승호 코오롱제약 대표,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코오롱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의 공간과 삶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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