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CJ올리브영 포인트 선불결제 시스템 구축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CJ올리브영의 자체 멤버십 포인트 '올리브 포인트' 운영을 위한 선불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업은 CJ올리브영이 5월부터 선보이는 '올리브 포인트'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원활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NHN KCP는 이를 기반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NHN KCP는 CJ올리브영 고객이 서비스 이용을 통해 지급받은 '적립식 포인트'를 당사의 결제 시스템과 연동해 현금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포인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선불결제 서비스 관련 협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CJ올리브영은 '올리브 포인트' 제도를 통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NHN KCP는 해당 포인트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기술 솔루션과 제반 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미 지난해부터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의 선불 서비스 '번개페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문성을 입증해 온 NHN KCP는, 이번 협업을 통해서도 파트너사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기술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최근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 등록과 함께 자본금, 전문인력, 재무건전성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제적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등록을 완료한 NHN KCP는 독자적인 금융 라이선스 확보 대신 전문 파트너십을 택한 기업들이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선불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NHN KCP 관계자는 "CJ올리브영에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NHN KCP가 보유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결제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불결제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온·오프라인 통합 소비 환경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포인트 결제 인프라 구축 역량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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