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광고부터 재고 관리까지 연결…‘토털 커머스 마케팅’ 확대

[사진=카페24][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카페24가 광고와 상품, 운영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카페24는 광고 성과와 상품·재고·운영 데이터를 연결하는 '토털 커머스 마케팅' 체계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마케팅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는 광고 집행뿐 아니라 상품 구성과 재고 운영, 판매 데이터 분석 등을 함께 고려한 통합 운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일한 광고비를 사용하더라도 상품 전략과 운영 방식에 따라 성과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카페24의 토털 커머스 마케팅은 광고 운영부터 성과 분석, 최적화까지 브랜드 성장 단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서비스는 ▲매출 연동형 광고 ▲재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AIM)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NextGen) 등으로 구성된다.매출 연동형 광고는 광고비를 선결제하는 대신 매출 발생 이후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쇼핑몰 운영자의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재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은 상품 및 재고 정보를 광고 운영과 연계해 판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페24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출시 5개월 만에 250개 쇼핑몰이 도입했으며 누적 광고 집행 규모는 약 690억원, 누적 거래액은 약 5260억원 수준이다.차세대 마케팅 솔루션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품 정보와 광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소재를 생성하고 실시간 성과 분석을 통해 운영 전략 수립을 돕는다.카페24는 향후 광고 데이터와 상품 전략, 재고 관리, 예산 운영 간 연계를 확대해 통합 마케팅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의 경쟁력은 이제 광고 성과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광고와 상품, 운영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높은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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